에벤에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에벤에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시형사 작성일11-11-26 13:37 조회9,496회 댓글1건

본문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 7:12)

당신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여기저기 떠돌며 살 수도 있고, 좋은 저택에서 살 수도
있고, 누추한 오두막에서 살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하나님의 광대한 집 안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은
참으로 넓습니다.
 고난도 있었고 가난한 때도 있었지만, 당신은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작은 새가 겨울 아침에 앙상한 나뭇가지에 앉아 노래합니다.  땅은 눈에 덮여 어디에 먹잇감이 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새들은 노래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먹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까지 당신을
지켜 오셨고, 앞으로도 그러실 것입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 37:4)

댓글목록

탐라교회님의 댓글

탐라교회 작성일

도시형사님.. 열심으로 게시판을 채워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늘 열정으로 묵상하신 내용을 올려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근데요.. 자유 게시판이니까 자유이지만... 게시판의 글의 성격상 일상의 내용을 나눠주시거나 생각하셨던 내용으로 작성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군요^^ 묵상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기에.. 다른 곳을 활용해 주심이 어떨까요?? 묵상하신 말씀의 내용과 묵상 내용이 다소 거리가 있는 것도 있으니깐요^^ 하루의 일상이 더 궁금하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