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도 집사님!! 일이 많다고 하니 참 감사합니다.. ㅎㅎㅎ
집사님의 홈페이지에 대한 열정이 있으니 그것 또한 감사하지요...
제가 좀 생각해 본 것을 말해 본다면 이렇습니다..
그동안 집사님이 쓰신 글들을 보니까 이런 패턴이더군요..
말씀 한 구절을 쓰시고, 느낀 점들을 작성하시는 패턴 말이지요...
제가 목회자로서 드는 생각은 말씀을 중심으로 한 묵상이 약간 어긋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다른 분들에게 권유하는 듯한 뉘앙스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집사님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결단한 내용들을 나누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권유나 도전은 그렇지 않거든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더 깊어지기를 소망하고,,
집사님!! 제자훈련 함 받아보시는 것 어떠세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