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1960년대 초에 에베레스트라는 세계 최고봉의 산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던 청년들의 이야기입니다. 한 번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러 가는 청년들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산을 정복할 수 있겠습니까?” 그때 한 청년이 대답했습니다. “I hope so(그렇게 희망합니다).” 그 옆의 청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I will do my best(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다른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I will try(시도해보겠습니다).” 그때 짐 위티카란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I can(할 수 있습니다).” 1963년 5월 1일, 짐 위티카는 네 명의 친구들을 산길에 묻고 혼자 8848미터의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정복했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할 수 있다는 믿음’은 승리의 전조등과도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큰 문제 앞에서 이렇게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 안에서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그처럼 자신 앞에 주어진 인생의 과제를 행하면서 숱한 난제들 앞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문제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사명과 축복의 고지를 향해 나간다면 그는 반드시 승리의 깃발을 꽂게 될 것입니다.